Smart Brain, Smart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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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 두뇌학습이란
행복한 뇌 이야기 - 얼렌증후군

우리아이는 왜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공부를 못하는게 아니라 공부에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읽기 무제 중에 안과적 질환이 없는데도 빛에 대해 예민하여

책을 읽을 때 피로하거나 책 읽기를 피하는 등의
읽는 기능에 문제가 많으시다고요?

미국 인구의 12~14%, 우리나라의 학생 5천명을 조사한 결과 약 10%가 얼렌증후군이며, 이러한 문제가 있는 학생들이 초등학교 때는 대개 책을 안 읽거나 읽기능력이 떨어지는 정도로만 잘못 이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중학교 이후부터는 읽기 후 신체피로증상이 발생하거나 학습부진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책 읽기를 싫어하고 눈이 자주 피로하여 졸음이나, 두통이 온다거나 형광등, 햇볕 등 빛에 민감한 증상을 보인다면 일단 얼렌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으며 책을 쉽게 읽지 못하기 때문에 학습부진은 물론 음악, 스포츠, 컴퓨터, 운전, 대인관계 등 생활상의 장애를 겪게 됩니다. 얼렌증후군(Irlen Syndrome)은 미국의 심리학자 헬렌 얼렌(Helen Irlen)여사가 발견하여 명명되어진 것입니다. 20년 전 미국정부에서 2년간 읽기 장애의 유형 및 유병률 조사연구를 하게 되었는데, 이때 학교담당 심리학자였던 헬렌 얼렌여사가 마침 이 연구의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 읽기장애가 있는 아이들에게 특정색상에 특히 예민한 영역을 교정하게 되었고, 이후 읽기능력이 몰라보게 달라진 임상경험을 토대로 약 20년간 그 현상 및 교정방법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온 읽기장애의 한 영역입니다.
얼렌증후군의 주요 특징
다양한 인과요인들이 주의력결핍 아동을 설명하기 위해 제안되어져 왔으나 어느 것 하나의 변인도 주의력결핍을 완전히 설명해 줄 수 없습니다. 사실상, 정신지체나 개념화되어진 다른 발달장애와 같이 주의력결핍도 수많은 잠재적 변인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광과민성

- 형광등, 밝은 빛 광택지에 민감합니다.

활자 배경

- 눈이 부시고, 불편하게 밝게 보입니다. - 배경이 글자보다 튀어나오거나 배경과 글자가 서로 엉킵니다. - 글자가 가늘거나 흐리게 보입니다.

활자의 문제

- 글자가 살아있는 것처럼 다가오거나 멀어집니다. - 글자 주위가 밝아지거나 배경이 글자를 에워싸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글자 주위가 밝아집니다.

시야 인식의 폭

- 시야가 좁게 느껴진고 빨리 못 읽습니다. - 베껴쓰기가 어렵고 줄을 바꿀 대 혼동합니다. - 교정을 잘 못 봅니다.

시지각적 왜곡

- 글자가 흔들리고 겹치거나 움직이며 사라집니다. - 시지각적 피로감이 증가하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얼렌증후군의 교정
- 얼렌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색상 조합을 얼렌 Kit로 찾아내어 필터해주면 시신경의 마그노 신경세표의 기능이 강화되어 90% 이상 교정이 가능합니다.
얼렌 필터 착용 후 변화
- 글자가 눈에 뚜렷이 보이고 읽을 때 마음이 편하다. - 책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이해력이 향상된다. - 읽는 내용의 기억과 전반적이 학습능력이 향상된다. - 기타 시지각 기능의 개선
얼렌증후군의 왜곡 현상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