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뇌와 학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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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는 왜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공부를 못하는게 아니라 공부에 더 이상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모든 생명에는 파동이 있고, 뇌에서는 매 순간마다 뇌파가 흘러 나옵니다
자신의 뇌파를 스스로 조절하는 신경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의식과 감정, 행동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뇌는 끊임없이 전기적인 임펄스를 발산하는데 이것을 뇌파라고 합니다.
이러한 뇌파의 전기적 진동의 속도를 주파수(Fequency)라 하며, 델타파, 알파파, 베타파, 감마파 등으로 나누고 있으며, 뇌파의
전기적 임펄스의 파워 즉 활동성을 진폭(Amplitude)이라 합니다. 뇌파는 주파수와 진폭으로 측정하며, 각각의 뇌파는 사람의
여러가지 행동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뇌파는 각 개인의 뇌의 생리적인 활동성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뇌의 전체 혹은 특정 영역의 뇌파를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훈련을 치료자를 통하여 배움으로써 뇌의 특정 영역에서 일어나는
기능 이상을 조절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예: 전두엽 뇌파조절 훈련: 주의력결핍장애 등)
뇌는 두개골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우며 특히 특정 부위의 기능이 변화하는 것을 볼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뇌의 특정 부위의 상태를 real time으로 볼 수 없으므로 훈련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뇌파를 이용한 뉴로피드백을 이용하여 전극을 뇌의 특정 부위에 부착하면 화면을 통하여 현 상태의 뇌파의 기능적 모양,
즉 그 부위의 기능을 볼 수 있으며 이러한 뇌파를 훈련을 통하여 정상적인 기능으로 조절되어 가는 것을 환자가 0.5초 간격으로
피드백을 받으면서 스스로의 상태를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뇌는 학습 기관이기 때문에 훈련을 일정기간 반복하면 학습되어
더 이상훈련을 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기억되어 의식적 노력 없이도 자동적으로 습득된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예: 자전거 타기, 구구단 외우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