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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 칼럼
집중력 훈련 게임, 정말 효과 있을까?
등록일 : 2019.09.22조회수 : 179

집중력은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는 수많은 훈련도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음식, 영양제, 서적 등이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다 사용하고도 막상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왜 그럴까?


이는 집중력 문제를 한 가지 원인 때문에 생기는 단일현상으로 너무 가볍게 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어떤 소프트웨어 게임으로 훈련하면 집중력이 좋아져서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개는 그 게임을 할 때만 집중력이 좋아지고 공부와는 연결되지 않는다.
집중력은 여러 가지 요소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 요소를 조절하는 두뇌 영역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집중력의 구성요소를 살펴보면, 첫째가 ‘각성(Arousal) 수준’이다. 주의력이 정상적이기 위해서는‘각성’또한 정상적이어야 한다. 만약 각성 수준이 떨어지면 공부를 시작하기 어렵고 공부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늘 피로해 보이고 능동적으로 공부하지 않는다. TV 시청, PC 게임 등을 오래하거나 수면시간 불규칙, 만성피로,음식, 비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둘째는 ‘선택적 집중력’이다. 선택적 집중력은 자신이 요구하는 곳에만 집중하고 나머지 불필요한 주변의 소음을 무시할 수 있는 능력이다.
선택적 집중력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은 불필요한 모든 주변 자극에까지 반응해 공부에 심각한 방해를 받는다.


셋째는 ‘분산된 집중력’이다. 어떠한 일이나 과제를 할 때 여러 상황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경우, 즉 상황에 따라 생각을 전환해야 할 때 필요한 집중력이다.
분산된 집중력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은 지나치게 부분에 집착해서 전체적인 상황이나 의미, 흐름을 이해하지 못한다.


넷째, '집중력의 시간적 유지'기능이다. 처음에는 집중을 잘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쉽게 흐트러지거나 하던 일을 끝까지 하지 못하고 다른 일로 넘어가곤 한다. 끈기가 없고 조금만 어려우면 생각을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ADHD의 한 유형이기도 하다.


다섯째, 집중력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동성 및 감정과 과잉행동이 적절하게 통제'야 한다. 이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성급히 판단을 내리거나 답을 해버린다.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해 과제에 초점을 맞추기가 어렵고 감정 기복이 심해 열정의 일관성이 떨어진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의 이 다섯 가지 기능이 모두 정상적이어야 한다. 집중력은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되고 이들 요소를 조절하는 두뇌의 각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집중력의 어느 요소가 떨어지는지를 평가해 그에 맞는 처방이나 두뇌훈련이 필요하다.